화장 #스킨케어 #일기 #일상 #생각1 나는 화장을 싫어한다. 오늘은 화장 연습을 했다. 화장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나는 얼굴에 화장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처음 접했던 화장품은 어린 시절에 발랐던 어린이용 로션이다. 그 화장품은 별로 싫어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의 내 피부는 항상 다치고, 까칠까칠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린이 로션을 바르면 까칠까칠한 피부는 부드러워지고, 다쳤던 피부는 치유된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다. 점점 성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시절에 발랐던 화장품만 발랐다가, 앞으로는 미용이 크게 발전할 거라는 전망에 따라 미용을 배우고 계셨던 고모의 권유로 당시의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기초 메이크업을 했었지만, 익숙하지 않은 걸 하려니까 너무 어려웠다. 특히 눈썹 그리는 것이 지금도 너무 어렵다. 아침에 직장으로 출근할 때, 시간을 다 잡아.. 2025. 5. 22. 이전 1 다음